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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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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패밀리_여행]충북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 레일바이크, 모노레일, 말티재 여행(20211211) 오늘은 좀 먼 길을 떠났다.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아이들이 차를 오래 못타 망설였던 충북 여행이다. 딸, 아들, 나 까지 감기에 걸려 2주 동안은 힘들게 보냈던거 같다. 물론 와이프는 아이들 수발까지 다들어야하는 고생을 해야했다. 아이들 컨디션도 회복하고 나도 여행전날 출장을 다녀와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컨디션이 좋았다.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이것저것 챙겨서 집을 나선다. 오늘의 도착지 네비에 법주사 주차장을 찍고 길을 나선다. 속리산 ic에서 내려 네비가 알려준 길로 쭉 들어간다.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간다. 아이들은 멀미나게 왜 이렇게 길을 꼬불꼬불 만들었냐고 뒤에서 불만을 표시한다.ㅎㅎ 이제 제법 컸다고 하고 싶은 말은 제법 하는 편이다.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이 보이고 좌측편에 전망대가 하나 눈..
[설레임패밀리_일상]현풍 풍미가득한국수,잔치국수,칼국수,부추전 맛집_풍미국수 간단한 점심을 먹기 위해 집 근처 새로 생긴 국수집이 있다해서 온 가족이 출동해본다. 다들 잔치국수는 좋아하지만 잔치국수 먹으러 간다고 하면 딸이 젤 먼저 앞장선다. 가게명: 풍미가득한국수 주소 :대구 달성군 현풍읍 비슬로 582 풍미 가득한 국수 도착해보니 일단 주차장이 넓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거의 없고 주차장은 널널하다. 그리고 옆에 청춘꽈배기 가게가 있는데 풍미국수에서 먹은 결제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약간의 디씨가 된다고 한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딱 국수집에 있어야 할 것만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참 착하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부추전 이렇게 있고 음료와 부추전에 빠질수 없는 막걸리도 판다. 또 세트 메뉴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뭘 먹을지 메뉴 선택하는 시간을 줄일..
[설레임패밀리_일상]대구 성서 계명대학교,단풍구경,메타세콰이어길,한옥촌 오늘은 와이프의 모교인 계명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인데 매번 와봐야지 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게 됐네. ★장소 : 대구 성서 계명대학교 ★주차료 (홈페이지 확인) 일반 요금 일반요금차량 30분 이내 1,000원, 초과 10분당 300원 1일 최대 20,000원 우리는 계명대학교 맞은편 길에 주차하고 길을 건너 갔다. 주차하고 신호를 기다리다 엄마와 딸 한컷 테스트 삼아 찍어본다. 횡단보도를 건너 교문으로 걸어간다. 하늘은 파랗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너무나도 좋았다. 교문을 지나자 노란 은행 나무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이미 나무에서 노란 나뭇잎은 많이 떨어져 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다고 낙엽을 주워 날리면서 논다. 사진 찍고 있는데 아빠 등에 매달렸다가 떨어진 둘째 아들아 사진 ..
[설레임패밀리_일상]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다산 문화공원(20211107) 은행나무 숲이 가보고 싶다는 와이프 장소까지 꼭 찍어서 가보 싶다고 그리하여 이동한 곳은 고령 은행나무 숲 고령 은행나무숲(다산 문화공원) 주소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네비게이션 사용시 : 낙동강 22공구 은행나무 캠핑장 or 고령 은행나무 숲 or 고령 다산 문화공원) 이용료 : 무료 주차 : 주차장 있음 (현재 방문객이 많아 주차장은 만차고 초입부터 도로변까지 주차) 이용시간 : 연중무휴, 상시개방 은행나무와 억새를 실컷 구경하고 싶으신분들은 강추 점심먹고 도착해보니 이미 주차장이 만차여서 도로변에 차들이 즐비하다. 그래도 이왕온거 구경하고 가자. 주차된 차들과 오고가는 차들을 조심히 피해 은행나무 숲에 도착 아직 여기는 단풍이 덜 들어 있다. 그래도 햇빛을 많이 받는 쪽은 노랗게 물..
[설레임패밀리_일상]창녕 번지없는주막,뷰맛집,잔치국수,해물파전(20211107) 일요일 어제 아이들 코감기로 병원 왔다갔다, 와이프도 병원 정기검진으로 온 가족 다 병원 왔다갔다. 날씨도 좋고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고자 나들이를 나갔다. 점심도 먹을겸 겸사겸사 창녕으로 향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창녕의 번지없는 주막 창녕 번지없는 주막 주차장은 별도 없으며 도로변에 양쪽으로 주차. ★ 목요일은 정기 휴무 ★ 현금 및 송금 결제만 가능(카드결제불가)ㅈㅇ ★ 가격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메뉴도 다양하다 ★ 봄, 가을에 오면 멋진 뷰와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음 예전에 청도에 갔다가 지나가면서 산 꼭대기에 왜이래 사람이 많냐고 하면서 지나쳤던 그곳. 집에서 차로 30~40여분 정도 걸린거 같다. 가는 길에는 은행나무 가로수들이 길 양옆으로 예쁘게 물들어 있다. 급한거 없으니 단풍구경하..
[설레임패밀리_일상]비슬산 자연휴양림 전기차,대견사,가을단풍, 현풍 뿔난쭈꾸미(20211031) 오전에 와이프랑 비슬산 금수암을 등산하고 내려오는 길에 비슬산의 단풍이 너무 이쁘게 들어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과 나들이 겸 단풍구경을 시켜줄려고 하산길에 전기차를 예매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빠른 점심을 먹고 전기차 타러 가자. ■ 장소 : 비슬산 공영주차장 네비에 비슬산 공영주차장을 찍으면 전기차 매표소가 나온다. 주차를 하고 화장실도 한번 갔다오고 매표소로 향한다. ■요금 전기차 - 대인 : 5000원 , 소인: 3000원 (달성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불교신도는 1000원 감면된다.) 투어버스 - 대인 : 4000원 , 소인 : 2000원 (감면할인 없음) 우린 달성군민으로 감면 받아서 표를 구매했다 우린 오전에 14:50분 사전 예매하고 왔더니 이미 모두 매진 매표소는 문을 닫아 버렸네 와우 ..
[설레임패밀리_일상]비슬산 자연휴양림 산책, 도케비카페(20211017) 일요일 오늘은 집정리도 하고 점심먹고 비슬산 자연휴양림으로 산책을 간다. 집에서 차로 가면 15분이면 도착한다. 캠핑도 가고 물놀이도 종종 가던 곳이라 아이들도 길이 익숙한지 아는척 한다. 1. 장소 : 비슬산 자연휴양림 2. 비용 : 입장료 없음, 주차비 없음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길에 나선다. 물론 주차료는 무료다. 구름하나 없는 파란하늘과 물들어가는 낙엽들이 가을을 느끼게 한다. 공기 또한 시원하면서 맛있다. 엄마 손잡고 룰루랄라~ 숲길따라 15~20분 정도 가면 초가집 두채가 나온다. 가늘 길 중간에는 밤나무가 많다. 이미 밤은 다 털어가고 밤송이만 가득 있다. 사진을 찍는동안 초가집에 다들 올라 가있다. 초가집에 올라가서 비슬산 풍경을 감상중이다. 작년보다 좀 더 신경써서 꾸며 놓은듯하..
[설레임패밀리_일상] 창녕 산토끼 노래동산(20211004)- 2편 놀이터,레일썰매,레일미끄럼틀,작은동물원,토끼체험관 산토끼 노래동산 놀이기구 간단한 간식으로 배를 채운 후 아이들은 놀이터로 향한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마음껏 놀아본다. 항상 줄서야 했던 그네도 마음껏 타고 첫째는 이제는 그네정도야 혼자 쉽게 탄다. 두명다 밀어주던 시절에서 하나는 졸업했다. 산토끼 놀이동산 놀이터 미끄럼틀도 타고 실컷놀다 자전로 향하는 첫째 자전거 타는 첫째. 저 자전거는 폐달을 굴리면 앞에 LED 전광판에 게임을 할수 있게 되어있다. 따라쟁이 둘째. 발이 끝까지 닫지 않는다.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굴려본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산토끼 노래동산 꼭대기에 레일 미끄럼틀로 이동 솔직히 엄마아빠는 많이 힘들다 계단으로 왔다갔다 운동은 되지만 힘이 든다. 첫째는 벌써 출발하고 없다. 엄마와 같이 출발하는 둘째 긴장한듯한 표정이 보인다. 레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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