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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일상

[설레임패밀리_일상] 창녕 산토끼 노래동산(20211004)- 2편 놀이터,레일썰매,레일미끄럼틀,작은동물원,토끼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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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노래동산 놀이기구

 

간단한 간식으로 배를 채운 후 아이들은 놀이터로 향한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마음껏 놀아본다.

 

항상 줄서야 했던 그네도 마음껏 타고

그네타는 아이들

첫째는 이제는 그네정도야 혼자 쉽게 탄다.

두명다 밀어주던 시절에서 하나는 졸업했다.

 

산토끼 놀이동산 놀이터

미끄럼틀도 타고

미끄럼틀타는 첫째

실컷놀다 자전로 향하는 첫째

놀이터전경

자전거 타는 첫째.

저 자전거는 폐달을 굴리면 앞에 LED 전광판에 게임을 할수 있게 되어있다.

자전거운동중인 첫째

따라쟁이 둘째.

발이 끝까지 닫지 않는다.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굴려본다.

자전거타는 둘째

놀이터에서 놀다가 산토끼 노래동산 꼭대기에 레일 미끄럼틀로 이동

솔직히 엄마아빠는 많이 힘들다 계단으로 왔다갔다 운동은 되지만 힘이 든다.

첫째는 벌써 출발하고 없다.

레일미끄럼틀 대기중인 둘째

엄마와 같이 출발하는 둘째

긴장한듯한 표정이 보인다.

 

레일미끄럼틀 탑승 둘째

나도 뒤따라 탑승한다.

다 끝나고 나면 엉덩이도 뜨겁고 얇은 바지 입으신분들은 화상입을수도있다.

반드시 긴바지나 약간 두께감이 있는 바지를 입으시길

 

레일미끄럼틀 

간단한 간식 섭취 후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일썰매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 후 다음 탑승시간까지 기다려야한다.

어린이 : 1000원으로 아이들 둘만 끊는다.

레일썰매 발권중

기다리며 구경중인 둘째

레일썰매구경중인 둘째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뎌 입장한 남매 

레일썰일 입장한 남매

자리 잡은 후 썰매 담당자의 간단한 교육이 진행되며

보호자가 없어도 뒤에서 안전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일일이 봐주셔서 걱정안해도된다.

대기중에 엄마아빠 찾는 둘째

교육 후 출발소리 듣자 마자 출발하는 첫째

역시 겁이 없다. 브레이크도 없다.ㅋㅋ

출발하는 첫째

긴장한듯 출발하는 둘째

작년에는 어려서 입장도 못하고 누나만 탔었는데

드뎌 타는구나.

 

끝까지 내려가면 타고 내려간 썰매를 끌고 다시 탑승위치로 올라와야한다.ㅋㅋ

빨리 타려고 마음급한 첫째

썰매가 본인만한 둘째

그래도 잘끌고 올라온다.ㅋㅋ

그 이후 우리의 남매들은 타고 또타고

다른 아이들은 지쳐서 퇴장할때 끝까지 타고나서 퇴장하였다.

대단하다.

 

반복 숙달된 아이들 

땀 뻘뻘 흘리며 대단하다.

마지막 출발

혼자 타겠냐는 말에 고개끄떡과 함께 출발~

 

실컷타고 그늘에서 솜사탕 뜯어먹는 남매

솜사탕먹는 남매

다먹고 작은 동물원 빠르게 구경

작은 동물원에는 코아티,사막여우,양, 기니피그, 프레리도그,미어캣 등이 있다.

작은동물원

토끼 먹이주기 체험관으로

현재 코로나로 인해 체류시간이 긴 먹이주는 체험은 중단된 상태이며

체험관도 반만 오픈하여 토끼를 구경할 수있다.

체험관으로 이동

체험관에는 여러종류의 토끼들이 있다.

토끼 구경중인 아이들

토끼구경중
토끼들

창녕 산토끼 노래동산 창녕군에서 운영하며 전체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아기자기 잘꾸며 놓았다. 

화장실등 편의시설도 엄청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입장료, 썰매 이용료 등 요금대비 가성비가 최강인곳

 

아무튼 신나게 하루종일 잘먹고 잘놀고 

또 하나의 추억을 쌓으며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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