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패밀리_일상] 창녕 산토끼 노래동산(20211004)- 1편(동요관,이일래 선생 기념관,동요감상실,매점)

창녕 산토끼 노래동산 - 동요관 

긴연휴 주말 푹쉬고 집에만 있으니 또 답답하고

집 근처 오랜만에 창녕 산토끼 동산으로 향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들이 별로없네???

이런일이 잘없었는데 하고 일단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향한다.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선선한데 햇빛이 강해서 덥다.

산토끼노래동산 입구

무인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발열체크 후 입장가능하다.

어른 :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 1000원

이용요금은 매우 저렴하다. 부담없이 하루종일 놀수 있다. 엄마아빠 체력만 된다면..

이용요금

발열체크 후 입장하여 산토끼 동요관으로 이동해본다.

벌써부터 덥다.

산토끼동요관으로 이동중

이동중 산토끼 동굴이 아이들을 반긴다.

어서와~친구들ㅋㅋㅋ 동굴안은 시원하다.

동굴안에 부엉이 모형이 한마리 있는데 우리둘째는 볼때마다 무서워한다.

먹이체험관 입구 토끼동굴

산토끼 동요관 도착!

입구에 토끼 4마리.

아이들 앞에 있는 노래목록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온다.

이번에 노래도 추가되고 좀 바뀐듯 하다.

산토끼동요관 입구

아는 노래가 나와서 좋은지 한참을 듣고 있다.

노래감상중인 둘째

산토끼동요관 안으로 들어오니 엄청 시원하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네~ 

둘째는 오자마자 토끼관련 영상을 시청중이시다. 

작년만해도 깨금발들고 억지로 보더니 키가 제법 컸나보다.

토끼영상시청중인 둘째

첫째도 따라서 시청

토끼영상 시청중인 첫째

엄마따라 동물모형 구경중인 아이들

동물모형구경중인 아이들

옆방으로 이동하면 여러종류의 토끼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고

아이들은 토끼 학교를 구경이다.

토끼학교모형 구경중

손그림자가 토끼 앞으로가면 토끼들이 움직이는 스크린

토끼를 움직여서 당근을 먹이면 된다.

한참을 놀다가 2층으로 이동해본다.

당근먹는토끼스크린

 1층을 다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은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2층안내도

이일래 선생님 전시관은 산토끼 노래의 작사, 작곡가이신 이일래 선생님 일대기와 발자취 당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실의 모습을 꾸며놓았다.

교실모습

선생님 놀이중인 첫째.

제법 진지하다.

선생님놀이중인 첫째

옆방으로 이동하면 동요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터치모니터를 누르면 헤드셋으로 동요를 들을 수 있다.

동요듣고있는아이들

터치모니터를 누르면 노래가 나오니 신기한지

한참을 듣고 있다.

노래감상중 둘째

노래 듣다가 카메라를 보았는지 

포즈를 취한다.

이제는 카메라가 자연스러운 아이들

동요듣다 카메라의식 둘째

이제껏 산토끼노래동산을 다녀가며 2층을 가보지 않았는데

막상 가보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예전 국민학교 시절의 교실도 생각나고

좋은거 같다.

 

이제 구경은 실컷했으니 간식먹고 즐겨보자꾸나

매점에서 간단히 소떡소떡과 핫도그 음료를 사서 배를 채운다.

(코로나로 인해 라면은 판매하지 않는다.)

배를 채운 후 이제는 뛰어놀고 즐길시간은 2편으로

 

2편 놀이기구 편으로 

https://feelsogoodcamp.tistory.com/17?category=1009671

산토끼노래동산 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