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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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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패밀리_캠핑]대구 구지오토캠핑장 1박2일,노스피크 나르시스돔맥스, 홀리데이500D 타프,깡통기차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여름의 끝자락 집 근처 가장 가깝고 사이트 크기가 넓은 구지 오토캠핑장으로 간다. 1박2일의 짧은 캠핑이지만 집에서 가까워 부담없이 갈수 있는곳이다. 우리의 오늘 보금자리는 14번 사이트 1박2일이라 최소한의 짐만 챙겨야지 했는데도 막상 챙겨보니 의자2개 테이블 빼고는 다 넣은듯하다. 그냥 속편히 맥시멈으로 간다고 생각하자. 분식점에서 사간 김밥 간단히 먹고 텐트랑 타프 피칭시작 햇살이 아직은 뜨거우니 돔+타프 조합으로 1박2일 하늘이 구름하나 없이 쾌청하고 푸르구나. 가을이 시작되려나보다. 해가 있는 낮은 아직 텐트안은 덥다. 룸앤티비 밖으로 꺼내서 아이들은 넷플릭스랑 유투브 감상중 이만한 캠핑 아이템이 없는듯 아이들 재우고 나서는 우리는 따로 영화감상도 하고 없어서는 안될 ..
[설레임패밀리_캠핑]대구 구지오토캠핑장, 황제캠핑, 노스피크나르시스돔맥스,1박2일캠핑 목요일 와이프에게 다급한 전화가 왔다. 금요일 구지 오토캠핑장 자리가 났는데 예약할까?? 금요일 나 회사 출근하는데? 응, 내가 다 해놓을테니 자기는 퇴근하고 편하게 와~ 이렇게 1박2일 황제캠핑이 됐다. 아침에 애들 다 등원시키고 후다닥 캠핑장 와서 사이트 구축하고 다시 애들 하원시켜 캠핑장으로 데려오고 난 퇴근하고 바로 캠핑장으로 go go 아빠오면 같이 먹는다고 기다렸다 먹는 늦은저녁 저녁 메뉴는 닭갈비 맛있게도 잘먹네 다 같이 음료와 맥주 한잔 우리가족을 위하여~ 아이들은 그렇게 배채우고 텐트안으로 들어가고 우리는 2차전 닭갈비 초벌중인 와이프 이제는 왠만한건 혼자 다한다. 그렇게 숯불에 불향을 입혀 초벌을 하고 불판에 넣고 구워 맛나게 먹는다. 저녁 든든하게 먹고 불멍타임 소세지 구워달라는 아이..
[설레임패밀리_캠핑]노스피크 퍼시픽오션(샌드)와 함께한 2020년 캠핑일지 2020년 첫번째 캠핑 1. 2020년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첫 출정 경산 도화지 오토캠핑장(20200510~0511) - 1번 명당사이트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텐트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어렵게 구매하고 첫 출정 첫 출정에 하필 비가 부슬부슬 온다. 다 피칭하고 나니 언제나 그랬듯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도화지 캠핑장은 1번 사이트가 명당 사이트이다. 낮에는 계곡 뷰, 밤에는 파티라이트가 켜져 이쁜 야경을 볼수 있다. 이 당시 신생 캠핑장이여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캠장의 주 수입은 카페에서 발생하는지 캠핑장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이때 살림살이 또한 많이 늘어났다. 에어매트 200*280, 마렉스 릴렉스 체어 2EA, 마렉스 롤테이트 1200 1EA, 캔버라 폴딩 2인용체어 1..
[설레임패밀리_캠핑] 캠핑의 시작 이야기, 텐트 변천사 ,버팔로 오토텐트, 노스피크 퍼시픽오션(샌드) -2018~2019년 우리 가족 캠핑 시작 이야기 및 캠핑 텐트 변천사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1. 캠핑과의 만남 " 야 우리 캠핑하는데 한번 놀라와라" 캠핑의 시작은 아마 2017년 친구 캠핑을 초대받아 한번 간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캠핑의 매력에 빠져 다니는거 같다. 첫 초대 캠은 둘째가 태어나 100일이 구경이나 한번 가볼까하고 갔었다. 첫째도 3살이였으니 첫째 챙기랴 둘째 챙기랴 이게 캠핑인지 뭔지 정신도 없었지만 모처럼만의 나들이에 좋았던거 같다. 무엇보다 와이프가 엄청 좋아했다. 이날 저녁에 비가 정말 예쁘게 내렸는데 여기에 반했다고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의자세트 하나 있었던거 같다. 아무튼 지금의 캠핑을 알게해준 친구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2. 2018년 캠핑의시작 - "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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